최근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이 강조되는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PC방 프랜차이즈기업 맥스원이링크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시즌아이로 성공을 거둔 ㈜맥스원이링크가 지난 달 17일, 설을맞이하여 사내 대표이사와 직원간의 소통프로그램인 하모니데이를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밥퍼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자 마련된 자리로,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자 등 1,0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를 위해 맥스원이링크 대표이사 및 직원일동은 음식재료준비부터 조리, 식사배식, 뒷정리까지 실시해 훈훈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 날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였던 황규연 대표이사는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사석에서의 교류가 잘 없던 직원들과 더욱 가까이할 수 있고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맥스원이링크의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는 색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관리, 카페와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PC방으로, 현재 400여 개의 가맹점이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