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것은 바로 창업비용이다.
일반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점포마련이다. 창업아이템마다 다르겠지만 점포 장소를 선택할 땐 유동성이 많은 장소인지, 어떤 연령층이 주를 이루는지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 모든 조건을 만족할만한 장소는 임대가가 매우 높아 소자본으로는 꿈도 꿀 수 없다. 이에 점포마련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무점포창업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점포창업은 매장을 따로 마련할 필요 없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거나 택배 등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형태의 창업을 말한다. 그 중 전문성 있는 기술을 통해 꾸준히 창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세탁기, 에어컨 청소 등의 청소소독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잘살고자 하는 웰빙(Well-Being)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면서 위생부분에 있어서 매우 민감해졌다. 특히 각종 매체들에서 일상생활 속 오염된 부분들에 대해 보도할 때면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된다.
토탈크리닝 전문기업 애니크린 관계자는 “우리 생활 속 곳곳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세균들이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에어컨 내부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다. 이에, 각종 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를 찾는 소비자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처럼 청소소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한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덩달아 늘고 있는데, 처음 접하는데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무점포 창업분야라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애니크린은 에어컨청소, 세탁기, 입주거주청소, 소독, 방역 등 약 20여 가지의 다양한 크리닝아이템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1인 기업,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한 애니크린은 가맹비와 로열티 등이 필요 없이 실비용만 있으면 되는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 KBS, MBC, SBS와 같은 공영방송과 각종 잡지 등에 보도됨은 물론 국제인증까지 받아 더욱 신뢰되는 창업 프랜차이즈기도 하다.
애니크린 관계자는 “애니크린 창업은 성공하고자 하는 열정과 실천에 대한 각오만 있다면 본사의 적극적인 도움아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실비용만 들어가는 대신 애니크린 본사에서의 면접과 사업계획서 제출 등을 통해 선별된다는 점을 염두 해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한 서비스로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는 애니크린은 최근 중국 지사까지 오픈 하며 세계로 발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