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결혼시기는 바로 5월로, 따뜻하고 화사한 봄에 ‘5월의 신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지금부터, 혹은 늦어도 3월부터는 각종 결혼준비를 해야 한다. 그 중 신혼집에 들여놓을 각종 가전제품과 침대, 소파 가구들의 장만에 서둘러야 하는데, 오랫동안 만족하며 쓸 수 있는 명품가구를 구입하고자 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신혼부부들이 기본적으로 마련하는 가구로는 침대와 소파, 거실장 등이 있는데, 이는 집안 분위기를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치르더라도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고자 한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한 수입 명품가구라고 하더라도 모두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미국수입명품가구전문점 미라지가구는 결혼준비가 많은 3월을 앞두고 분당점 확장이전을 통해 고급스럽고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임과 동시에 파격적인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미라지가구는 최근 용인 수지 동천동 기업은행 건물 뒷편으로 분당점을 확장이전하고 재 오픈했다. 2,000평 규모의 미라지가구 분당점은 1층부터 5층까지 갖춘 대형 전시장으로 각 층에 따라 다양한 컨셉의 쇼룸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가구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1, 2층은 화사한 신혼가구들과 심플하고 세련된 모던가구들, 고풍스러운 느낌의 엔틱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젊은 부부들이나 혼자 사는 싱글족들에게 제격이다. 3층은 또 다른 분위기의 엔틱가구들과 다양한 붙박이장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4층과 5층엔 고 품격의 우아한 명품가구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편, 미라지가구는 분당매장에서 구매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무료배송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미라지가구는 유통구조의 단순화를 통해 명품가구, 수입가구 등의 가격거품을 대폭 줄이고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신혼가구를 마련하는 예비부부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