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하나 뿐인 아이를 금지옥엽 키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출산용품이나 아기용품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해 투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문에 초보 엄마, 아빠는 등골이 휘어질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출산용품과 아기용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셜커머스 맘스원데이가 등장해 초보 엄마, 아빠의 얼굴에 웃음꽃을 선물하고 있다.
출산용품 및 아기용품 전문 소셜커머스 맘스원데이는 국내에서 육아관련 용품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는 공동구매형 사이트다. 타 소설커머스처럼 똑같이 50%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가의 출산용품 및 매일같이 사용하는 젖병, 귀저기, 물티슈 등의 아기용품에 부담을 느낀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는 산타클로스의 선물과도 같은 사이트다.
맘스원데이의 관계자는 “’맘스원데이’라는 이름은 엄마가 아이의 선물을 준비하듯 깐깐하게 제품을 골라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해 선보이겠다는 뜻으로 지어졌다. 맘스원데이가 오픈하게되면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아기용품을 선물하면서 동시에 가계지출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맘스원데이가 비단 초보 엄마, 아빠에게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맘스원데이를 통해 유아용품 브랜드 업체도 마케팅에 있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맘스원데이와 제휴를 통해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제품 홍보 및 회사 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맘스원데이의 관계자는 “소셜커머스와의 제휴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기용품이나 출산용품을 다루는 곳이 많지 않아 관련 업체들이 외면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맘스원데이에서는 출산용품 및 유아용품 관련 기업도 소셜커머스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산용품 및 아기용품 관련 브랜드의 소셜마케팅을 돕고 대한민국 초보 엄마, 아빠의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줄 ‘맘스원데이’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오픈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카페 맘스원데이에서도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아이가 잠든 사이 엄마 대신 선물을 준비해주는 맘스원데이의 이벤트는 홈페이지(www.momsone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