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높아만 지고 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퇴직 후에도 얻을 수 있는 꾸준한 수익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속속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 PC방 창업이 쉽고 편한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요식업 같은 경우엔 식자재의 가격변동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수익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고, 판매업의 경우 재고가 쌓이게 되면 적자를 보기 쉽다. 그러나 PC방은 기본 인프라만 갖추면 큰 어려움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 새로운 PC방 문화를 만들어 경쟁력을 쌓은 창업본부가 있는데, 바로 피시지엥 PC방이 그 주인공이다.

피시지엥 PC방은 파리지엥, 파리지엔느에서 연유한 이름의 PC방으로, 뉴요커, 런던너 같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트랜드 리더들의 감각과 정신을 이어받고 디자인, 문명,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PC를 중심으로 연결된 새로운 문화 구성원을 지칭한다.

이러한 피시지엥은 기존의 평범한 pc방 문화에서 탈피해 pc방 내 카페, 편의점, 북카페 등 여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pc방 컨셉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퍠셔니스트들의 활동 무대인 파리, 뉴욕, 서울 등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들을 이용하여 화려하고 유니크한 도시별 테마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pc방과는 차별화한 편안한 공간 연출은 피시지엥만이 갖춘 특징이다.

얼마 전 오픈한 평택점의 경우, 일반PC방 카페 및 편의점 형 형태로 스낵존이 따로 마련되었다. 특히 김밥, 삼각김밥, 도시락, 스파게티,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 스낵존은 일반 PC방 보다 풍족한 먹거리를 제공해 부가적인 수익발생을 이뤄준다.

또한 롯데 칠성음료와 독점계약을 맺어 최고급형 커피머신과 디스펜서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 들어가는 먹거리 상품은 롯데 칠성음료에서 공급을 하고 있어, 일반 유통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일부 창업자들은 PC방 창업비용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시지엥 PC방은 저렴한 PC방 창업비용으로 인해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세대들에게 생계형 PC방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카페, 편의점, 북카페라는 다양한 요소를 갖춘 피시지엥 PC방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