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봄을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설레임을 갖고,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집안분위기를 바꿔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하고자 한다. 하지만 적당한 비용으로 눈에 띄는 인테리어 효과를 얻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집안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바로 밋밋한 벽에 포인트벽지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벽지를 선택할 때 심플한 무지벽지나 저렴한 벽지원단의 수요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인테리어 벽지 트렌드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색상과 패브릭 등을 다양하게 매치시킨 포인트벽지나, 한 폭의 벽화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뮤럴벽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티스트벽지 전문업체 올리브 신용기 대표는 “최근 포인트 벽지나 뮤럴벽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까닭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고서도 그에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포인트벽지나 뮤럴벽지가 꾸준히 출시되면서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 전문업체 올리브(www.allliveart.com)는 아티스트,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진작가 등으로 활약하는 이들의 작품이 들어간 다양한 벽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집안을 쉽게 꾸밀 수 있도록 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곳이다.

한편, 올리브는 고객과의 섬세한 상담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벽지주문부터 작업 마무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