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영등포 자원봉사단
(대표:곽종렬)이 서울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봉사상을 시상했다.
서울시는 지난28일 올해로 26회를 맞아 서울시봉사상 수상자로 안순화씨, 맥가이버 봉사단을 포함해 총 14명의 시민과 7개 단체를 선정하여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박원순서울시장 및 21명의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난 6월5일부터 8월4일까지 자치구와 시민단체, 시민들로부터 총83건(개인54,단체29)을 추천 접수받아 철저한 사전 공적검증 및 언론계, 종교계 등 13명의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곽종렬 대표는 지난2010년부터 올해까지 이미용 봉사, 영등포구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노인대학 장수사진 촬영봉사, 영등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나라사랑보훈 기념봉사활동, 주한외국인근로자 대상 한국어봉사, 한국문화 활동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국용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