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원장 한경렬)에서는 2월16일 85세이상 되신 어르신을 모시고 만수무강 장수 잔치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강수 예술단의 민요가락과 흥겨운 춤으로 어르신들을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고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의 전자올겐을 제공해주셔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어르신도 있었다.
그리고 떡과 과일 꽃 등 케익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해드렸다.
한 원장은 8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잔치를 해드리니 마음이 아프다.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비용이 적어서 더 많은 분들을 참여시키지 못해서 아쉽다 “앞으로 많은 기업과 개인이 후원하여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에서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또 신천지 영등포자원봉사단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은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와 헌신 물질 등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오늘도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분들을 보내주셔서 어르신들의 미소가 가득했다.
이에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 조용단장은 앞으로 이런 봉사를 계속해서 도와드리고 싶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어르신들이 장수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는 그날까지 무슨 일이라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무리행사로 봉사자 모두가 나와서 어머님은혜를 부르고 기념 촬영을 하면서 추석 전에 제2회 만수무강 장수 잔치를 할 것을 약속하고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