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의 주최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국내외 17개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HWPL 이만희 대표는 2년전 대한민국에서 같은 날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 이후 세계 방방 곳곳에서 각국 시와 국회 및 각 단체들이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며 “평화의 가족 여러분들이 열심을 다한 노력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온 지구촌이 함께 평화를 외치고 있고, 이를 위해 작년 9월 18일 만국회의가 열렸고,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16일-18일 만국회의 행사 중
대표적인 ‘HWPL의 날'과 '5월 25일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각국 동참 및 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 매년 9월 18일 ‘종교대통합의 날’로 지정
알렉산드리아 시장과 시의회원들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평화를 구축하는 HWPL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난해 9월 18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전무후무한 국제평화축제인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8일을 ‘종교대통합의 날’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윌리엄 율례(William D, Euille) 시장은 모든 정부 부서 및 기관, 단체, 학교, 종교단체 및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종교대통합의 날을 기념할 것을 권고하고, 이 대표의 봉사정신과 평화의 문화를 가꾸고 보존하려는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슨시, 매년 5월 25일은 ‘HWPL의 날’로 선포<미국 ABC 뉴스 공식 보도>
▲ 에콰도르, 5월 25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활동 인정·결의문 발의
에콰도르 국회는 세계평화광복 선언 2주년에 맞춰 5월 25일을 ‘HWPL의 활동을 국가적으로 인정하고 함께 하기로 하겠다’는 결의문을 발의했다.
결의문 전문에서 에콰도르 정부는 “HWPL는 출범 이후,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지지하는 헌신적인 일들을 펼쳐왔으며,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위한 세계의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또한, 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세계여성평화그룹의 활동을 인정하고 세계평화운동을 여러 나라로 뻗어가는 이 대표의 신념과 봉사정신, 평화 문화 보존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밖에도 2013년 이 후 매 년 5월25일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해외지부는 미국, 스웨덴, 불가리아, 인도,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이 있고 올해로 43곳 지부로 늘어나 해마다 평화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