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찬 칼럼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회장
(사) 한국출산장려협회 서울시지부장

3월 1일 듣기만 하여도 심장이 멈출 듯 두근거린다.
106년전 3월 1일 민족 대표들은 태화관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제창하였다.
탑골공원에서는 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목이 터져라 외쳤으며 그 외침의 물결은 전국적으로 1700여회에 걸쳐 대한독립만세! 하며 손에 손잡고 태극기 휘날리는 삼천리 강산이 되었다 .
3.1운동은 전국적으로 이뤄진 전 민족적, 전 국민적 독립운동이라 하겠다.

그러나 2025년 106주년 3.1절이 주는 의미는 어떠한가?
좌우로 갈린 배달민족 대한민국 국민들의 함성은 옳다고 생각하는가?
하루빨리 동서가 하나로 통합되어 뭉치고 뭉쳐 세계로 향해 뛰어나가야 할 것이다.
마음이 아프다! 2030세대들에게 가슴이 슬프다! 순국 선열들께도~

5천 3백만 국민 여러분!
8백 5십만 해외동포 여러분!
3.1 독립정신으로 우리 모두 화합하고 용서하고 단결하여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와 진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태극기 삼천리강산 휘날리며 가정마다 직장마다 사회마다 웃음꽃 피는 나라! 자유 민주주의 나래를 활짝 펴는 나라! 만들어 무궁화 꽃 일편단심 가슴에 담아, 세계 속에 1등 국가 자손만대 이어져 대한민국! 영원해야 할 것이다!

송정빈

황실뷰티센타 대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홍보대사

무궁화작품
화가 /효당 김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