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사회 >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용 티셔츠 기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사(권오종 지사장)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직원이 착용했던 홍보용 티셔츠를 비롯하여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헌옷·헌가방 등 500여벌을 비영리단체(옷캔)를 통해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11월 23일 전달하였다.

공단에서 기부된 헌옷·헌가방은 비영리단체를 통해 저개발국가의 1:1 해외아동결연, 꿈꾸는 스케치북, 러브백(Love Bag) 프로젝트,운영 등 직·간접적으로 기부된다.

공단은 이번 기부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홍보 협력을 통한 국가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한다.

권오종 지사장은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헌 의류의 재사용으로 환경 및 이웃사랑의 기회가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및 직원가족,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전문업체 - 오케이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