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가 올해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및 '한국 서비스품질 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 사용품질 지수'(KS-QEI, 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 모두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스타벅스는 올해에 국가 공인 기관인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만족도, 사회적 책임 조사 지표 부분 모두에서 1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본 조사 지수들은 전국적으로 3개월간 각각 최소 2만명에서 8만명까지 소비자,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지수화 한 평가 지표들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 증진을 위해 1962년에 특별법인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스타벅스는 금번 1위 수상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470여 매장에서 '하우스 블렌드', '이탈리안 로스트', '베란다 블렌드', '콜롬비아' 등 비아 12개입 제품 중 하나를 구입하면 비아 3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제품 사용 후 품질 만족도를 측정하는 '한국 사용품질 지수'(KS-QE)는 업계 최초 수상이며,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와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한국 서비스품질 지수'(KS-SQI)는 2년 연속 1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전국 4천여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열정이 고객들은 물론 각계 전문가와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 명의 고객, 한 잔의 음료, 하나의 지역사회에 매번 집중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들어 10월말까지 금번 한국표준협회 3개 수상을 포함해, 문화재청, 서울시, 서비스마케팅학회 등 단체로부터 총 15개의 1위 인증 및 표창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