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문화기술대학원 DMC산학협력센터와 대한무용학회가 공동으로 세계적인 첨단 디지털 공연예술 감독 및 안무가이며 Brunel University U.K.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Johannes Birringer 교수의 내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Johannes Birringer 교수는 AlienNation Co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최첨단 디지털 공연들을 실험하면서 중요한 학술적 연구 발표들과 저작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방한 일정에 11월 2일 금에는 DMC에서는 "Performance on the edge : Design in Motion"이라는 주제로 첨단 디지털 공연작업과 현시대의 트렌드를 사례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Workshop으로 Film과 Sound를 이용한 시청각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날인 3일은 대한무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Choreographic and Performance Systems"라는 주제로 Johannes Birringer교수의 작품을 통해 뉴미디어 퍼포먼스 및 컴템퍼러리 댄스에서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