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세계여성평화그룹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 제정’ 촉구
기자 : 김성혜 날짜 : 2015-11-09 (월) 00:53
IWPG, 김남희 대표 “어머니의 마음으로 한반도부터 평화 이뤄 자녀 지키자”

대규모 평화협약식 진행…국내외 여성계 인사 1.000여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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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신문=김두영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하 IWPG)이 ‘2015 IWPG 네트워크 평화 포럼’을 개최하고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 제정’을 촉구했다.


 ‘전쟁 종식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5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여성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에서 추진 중인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이하 국제법)’ 제정에 지지를 표하고, 국제법 초안이 마련되면 각국 정부가 법안 제정에 동의하고 실천하도록 세계 여성들이 감시와 촉구 역할을 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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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김남희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여성들이 하나 되어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면 법 제정과 평화는 더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이 세계 평화의 시작이며 주인공”이라며, “36억 여성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 IWPG와 하나 되어 뛸 것”을 호소했다.


 이날 주제 발제에는 이연숙 전 정무 제2장관, 강림 세계화인 연합 총회 주석, 로자리오 세티아스 레예스 필리핀 변호사 협회 회장, 야나 할로우코 주한 체코 공화국 대사관 부대사 등이 나섰다. 이어 이만희 HWPL 대표가 축사했다.
  특히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추진 중인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평화 포럼에 모인 많은 여성을 보니 이미 평화가 깃들었고, 평화의 일을 하는 데 힘이 솟아오른다”라며, “국경, 인종, 종교, 사상을 초월하고, 평화의 일에 여성이 모두 하나 되자”라고 전했다.


  로자리오 세티아스 레예스 필리핀 변호사 협회장은 “저는 전쟁이 제 가슴이 아릴 만큼 싫습니다. 전쟁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며 전쟁에 대한 아픈 심정을 전했고, IWPG 김남희 대표를 향해 “김 대표님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여성들을 하나로 모아주고, 여성이 평화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기초를 닦아 주었다. IWPG의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평화의 기반이 되어 주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참석자는 오늘 평화포럼을 통해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키워야 하는 어머니에게 큰 위로가 됐고,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IWPG는 세계 40개국에 179개 지부, 70만 명의 회원을 둔 세계적인 여성 평화 단체로 뛰어난 실행력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HWPL의 평화 행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한편, HWPL은 지난해 1월 아시아 최대 유혈 분쟁지역이던 필리핀 민다나오의 가톨릭-이슬람 간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단체로, 지난 9월 18~19일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을 통해 12명의 국제법 전문가를 국제법 평화 위원으로 위촉해 무력분쟁 포기와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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