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에 올 해를 마무리하는 제1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 홀 특설무대(7층)에서 열린다. 주최는 (주)문화예술세계, 한국문화예술신문사이며, 주관은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한국연예일보, 코리아뉴스타임, 대한민국미용지도자협회, 대한언론인연합회, (사)월드일자리창출연합회,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팔자서각회, 대한민국청룡문화미술협회,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이다.

 본 행사는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오후 3시) - 연예 외 3개 부문 시상식(사회: 이기용, 허지연 아나운서), 제2부(오후 5시) - 정치 외 4개 부문 시상식(사회: 심종환 아나운서, 더나은 가수), 제3부(오후 7시) - 스타 시상 및 디너 축하공연(사회: 진선 방송MC, 길정화 가수)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시상과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한 해를 빛낸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10여개 부문의 수상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수상자들의 공로치하와 사기진작은 물론 국민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며 2015년 희망과 행복의 시대 창조 혁신으로 대한민국 세계화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사진= 박나리(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