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주최, 내일여성신문사와 (사)글로벌김호증모가발협회의 주관으로 준비되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 속에서 개최된 만큼 참가자들도 기대감과 설레임이 큰 시상식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맞추어 안전한 행사를 중점으로 시작된 행사는 사고없이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하여 한국미용대학교수협의회 문덕봉 이사장은 하늘이 도운 것 같다고 하며 기쁨과 아울러 그간의 고통을 토로했다.

(사)글로벌김호증모가발협회 송현주 회장의 축사 또한 매우 고무적이었다. 코로나19로 여러번 연기되어 왔던 행사라서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선정된 백여명의 수상자들은 미용업계의 선두주자이며 교육자이고 누군가의 멘토로서 최우수한 분들을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류의 흐름 속에 찬란한 우리 문화예술을 세계 속에 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미용예술인들의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